핀산협 협회지에 낯익은 분들의 얼굴들이 등장했네요^^ 모호한 기준들로 난무한 규제 정책에 늘 의미를 부여하고, 기존과는 다르고 독창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업권 전반에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과를 내는 것 물론 중요한데요. 그 성과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켜서,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일하지 말고, 스스로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가시죠!
은행권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피해자 구제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봇물처럼 등장했습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음에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어려움에 마련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씁쓸함도 생기네요. 우리는 이미 목도하고 대응 중인 해외MPM의 피싱과 불법 도박 송금 동향이 토스로부터도 공유되었습니다. 관련 내용도 리마인드하면서, 피싱 예방에 필요한 우리만의 해결책들도 고안해 보아요.
상품화를 위한 구체적인 점검과 협의의 과정들로 분주한 시간들입니다. 쉽지 않은 길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답은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기술 융합의 시도와 성과, 그를 토대로 또 다른 상품화의 기회들도 생기고 있네요. 우리 업무 곳곳에서 확인되는 불편점과 개선 기회들 지나치지 말자구요. 모든 혁신은 현장에 그 답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