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금보원 논문 공모전 수상 소식에 이어, 24년은 금감원으로부터 전달된 표창장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영모님이 대표로 수상한 것일 뿐, FP 조직 전체와 개발/회원 등 협업 조직이 함께 수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융 당국으로부터의 인정과 지원을 기반으로, 업계 모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24년도 잘 달려보시죠!
외부 동향
'통신사를 포함하는 (FDS) 범권역 연결'이라는 아젠다는 매년 등장하지만, 결국 결실을 내지 못하는 '난제'네요. 각종 TF/협의체가 난무하고, 이슈 공유/논의는 쳇바퀴처럼 반복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면,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은, 변화를 갈망하는 자가 '직접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방법 밖엔 없지 않을까요?
24년도 첫 이슈는, "페이머니 카드의 분실 신고 증가(링크)" 이슈인 듯 합니다. 본인 거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책임의 주체 등 다시금 점검해보구요. 앞으로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다양한 거래 유형이 등장할터라, 최대한 "직접 대응"한다는 기조로 탐지/운영 구조들 준비해 가야겠습니다. 유관 부서와 빠르게 정비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