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니 카드 분실/도용 문제가 FDS의 지속적인 대응 노력에 힘입어, 3월 들어 관련 민원은 없는 상태입니다. 올 1월 초에 이슈가 발생된 이후, 3개월 간 대응을 촉구하고 가능한 방법을 모색한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구글 결제에서 자주 발생되는 가맹점 계정 도용 이슈가 새롭게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당사 귀책이 아니더라도, BC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제안 사항 있다면 적극적으로 컴해보면 좋겠습니다. 이용자 피해 예방 관점에서요.
외부 동향
AI로 무장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금주에도 확인되었습니다. 딥페이크 또한 AI로 방어한다는 동향이 그래서 눈에 띄는 것 같네요. AI가 과거 CRM처럼 반짝 유행일 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방어 기제와 밸류를 만들어 내는 것은은 온전히 저희들의 몫이겠죠. 기술 동향들 참고하면서, 새로운 시도 지속해 보시죠!
NPayShare를 통해, OCR내재화와 LLM의 새로운 시도들을 공유하는 자리 있었습니다. 정보보호에서도 영장 관련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협업 제안도 주셨고, Test 해보았던 보험 약관 LLM 적용도 구현해볼 기회도 생기게 되네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한계를 단정짓지 말고, 계속 깊게 파보시죠!
